충남도는 올해 도시개발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만들기에 나선다.
도는 올해 아산 모종샛들지구, 아산 풍기역지구, 아산 북수이내, 서산 공림지구, 논산 자르메지구 등 5개 지구를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또 당진 수청지구 등 14개 지구에 대한 공사를 추진한다. 천안 청당새텃말, 천안 부성, 천안 백석5, 천안 구룡, 천안 오색당, 천안 목천응원, 아산 모종 1, 아산 배방휴대, 당진 수청, 당진 수청1, 당진 수청2, 당진 당진2, 서천 군사(신청사), 홍성역세권지구 등이다.
도는 지난해 도시개발구역 및 개발계획이 결정된 공주시 금흥지구, 탕정, 센트럴, 모종2지구 등 4개 지구는 실시계획을 추진해 사업에 속도를 낸다.
/대전=박희윤 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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