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트롯파이터' 이용식 "남진 히트곡 '둥지', 내가 띄웠다" 후일담 공개

/사진제공= MBN ‘트롯파이터’




‘트롯파이터’에 ‘원조 뽀통령’ 이용식이 출격한다.

3일 방송되는 MBN ‘트롯파이터’ 7회에서 47년차 개그맨 이용식의 트로트 무대가 펼쳐진다. 1980년대 어린이 프로그램 ‘뽀뽀뽀’에 출연해 19년간 ‘뽀식이 아저씨’로 많은 사랑을 받은 이용식은 토크면 토크, 무대면 무대, 어느 하나 빠짐없이 완벽함을 보여주며 ‘트롯파이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용식은 남진의 대표곡인 ‘둥지’를 원곡자만큼 맛깔나게 소화해내며 녹화장의 열기를 한껏 달아오르게 했다고. 이용식은 뽀식이표 트위스트 댄스 스텝을 밟는가 하면, 센스 넘치는 개사까지 덧붙인 무대를 완성했다.



무대 후 이용식은 “‘둥지’의 주인은 남진이지만, (히트곡으로) 띄우는 건 내가 띄웠다”고 깜짝 발언해 녹화장을 술렁이게 했다. 또한 그는 “남진 형님이 내게 고마워하며 매달 수고비를 보내준다”며 남진과 직접 전화 연결까지 해 ‘둥지 히트곡 메이킹 설’에 대한 진위 여부를 확인했다는 후문이다. 남진에게 직접 듣는 ‘둥지’ 흥행 비화에 궁금증이 모인다.

한편 MBN ‘트롯파이터’는 3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임수빈 인턴기자 imsoup@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