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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TOP6, 랜선 팬미팅 앞두고 각양각색 CA 활동

/사진=TV CHOSUN '뽕숭아학당' 방송화면 캡처




‘뽕숭아학당’에서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 정동원이 각양각색 CA 활동에 돌입하며 ‘제1회 TOP6 랜선 팬미팅’을 향한 열의를 불태웠다.

지난 3일 방송된 TV CHOSUN ‘뽕숭아학당’ 37회 방송에서는 트롯맨들이 실내 스카이다이빙부터 요리, 아카펠라, 프로듀싱까지 개별 CA활동에 도전하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선보였다.

‘제1회 TOP6 랜선 팬미팅’ 개최 소식과 함께 트롯맨들은 각자의 CA 활동에 나섰다. ‘요리부’ CA 활동에 나선 영탁과 이찬원은 이연복 셰프의 집을 찾아갔고 영탁은 간단히 해먹을 수 있는 요리를, 이찬원은 대접할 수 있는 근사한 요리를 배우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사진=TV CHOSUN '뽕숭아학당' 방송화면 캡처


요리 수업에 들어가기 전, 두 사람은 이연복 셰프의 중화웍을 걸고 대결을 벌였다. 첫 번째 달걀지단 만들기에서는 이찬원의 지단이 찢어지는 바람에 영탁이 먼저 점수를 챙겼지만, 그 뒤 이찬원이 칼질 실력을 뽐내면서 1대1 동점을 이뤄냈다. 두 사람은 과거 식당 알바 경험을 살려 각자의 스타일로 훌륭한 비주얼의 오므라이스를 탄생시켰고, 이연복은 두 사람의 음식을 모두 맛보고는 감탄을 터트리면서 간이 적당하게 스며든 이찬원 요리에 손을 들어줬다.

이연복은 지난 24회 ‘풍기’ 특집에서 펼쳐졌던 탁구 경기 패배를 회상, 영탁에게 재경기를 제안했고 불꽃 튀는 대결 끝에 역전을 이뤄내 승리를 거머쥐었다. 그리고 세 사람은 이연복 집 안에 있는 노래방에서 이연복의 신청곡으로 영탁이 ‘문밖에 있는 그대’, 이찬원이 ‘잊으리’를 열창한 데 이어 이연복과 영탁이 ‘막걸리 한잔’을 함께 부르는 등 방구석 라이브를 완성했다.

/사진=TV CHOSUN '뽕숭아학당' 방송화면 캡처




장민호는 정동원, 김희재와 함께 실내 스카이다이빙장으로 향했다. 기본 훈련까지 마친 세 사람은 비장한 각오를 내비치며 실내 스카이다이빙장 안으로 들어갔지만, 먼저 도전한 정동원은 허둥지둥 대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결국 실패를 한 정동원을 뒤로하고 김희재가 두 번째 주자로 나서 비행은 물론 360도 회전, 다양한 자세까지 완벽하게 성공해냈다. 마지막 주자 장민호는 세배 자세를 보여주겠다는 자신감을 드러내며 연달아 기술을 성공시켰고 강사와 함께 비행장 꼭대기까지 나는 모습으로 모두를 감탄케 했다.

/사진=TV CHOSUN '뽕숭아학당' 방송화면 캡처


임영웅은 대학 시절 아카펠라 동아리 친구들과 함께 ‘아카펠라부’ 특별활동 시간을 가졌다. 친구들은 등장과 동시에 “빵웅이가 변했어요”라며 폭로에 시동을 걸었고, ‘짐빵웅’이라는 별명을 최초로 공개했다. 뒤이어 임영웅은 친구들과 함께 ‘L-0-V-E’를 아카펠라로 선보였고 몇 년 만에 맞춰보는 아카펠라 호흡임에도 불구, 완벽한 하모니를 이뤄내 감탄을 이끌어냈다. 그리고 나서 친구들은 임영웅이 군대에서 휴가를 나온 시절, 파릇파릇한 신입생 시절이 담긴 사진과 영상을 공유하면서 과거 이야기를 나누며 유쾌하게 추억을 회상했다.

CA 활동 ‘프로듀싱부’에 가입한 영탁은 프로듀서로 변신, 연습생 홍현희, 김나희와 첫 미팅을 가졌다. 먼저 김나희는 ‘미스트롯’에서 찬사를 받았던 ‘첫사랑’을 열창했고, 이어서 홍현희와 김나희가 함께 ‘버스 안에서’ 무대를 환상적으로 꾸몄다. 며칠 후 영탁은 홍현희, 김나희에게 영상 통화를 걸어 자신이 만든 노래 ‘눈치 제로’를 들려주며 뜨거운 반응을 얻어냈다.

한편 TV CHOSUN ‘뽕숭아학당’은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오는 14일 오후 8시에 개최되는 ‘제1회 TOP6 랜선 팬미팅’은 TV조선 틱톡과 틱톡 스테이지 계정을 통해 라이브로 동시 송출할 예정이다.

/한은기 인턴기자 eungi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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