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수미산장’이 김수미, 박명수, 전진, 정은지, 하니 산장 오픈 준비 현장을 공개됐다.
skyTV의 종합예능 채널 SKY와 KBS가 공동제작하는 힐링 손맛 예능 프로그램 ‘수미산장’ 제작진이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들에서는 ‘수미산장’ 간판을 세우기 위해 톱질에 여념이 없는 박명수와 정은지, 그리고 마당에 장독대를 묻으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전진과 하니의 모습이 보인다. 김수미는 ‘산장주’ 로서, 손님들에게 진정한 ‘하루 쉼’을 선사하는 주역이 될 예정이라고. 박명수, 전진, 정은지, 하니는 이날 ‘수미산장’에서 ‘산장주’ 김수미와 뭉쳐, 손님들의 행복한 휴식을 장담하며 화기애애한 인증샷을 촬영했다.
‘수미산장’의 아늑한 분위기도 눈길을 끈다. 조용한 숲 속에 누구나 꿈꾸는 동화 속 나무집처럼 지어진 ‘수미산장’에는 잔디 마당과 탁 트인 테라스, 아담한 계단이 있어 청량한 느낌을 준다. ‘수미산장’에 마침내 방문한 대망의 첫 손님 또한, 김수미 박명수 전진 정은지 하니가 “어서오세요”라며 환대하는 가운데 산장 분위기를 흠뻑 느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SKY와 KBS2 힐링 손맛 예능 ‘수미산장’은 오는 18일부터 매주 목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임수빈 인턴기자 imsou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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