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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2월 해외 입국자 감염 국내 전파보다 많아

2월 울산지역 국내 3명·해외 4명 감염

영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로 4차 유행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5일 영종도 인천국제공항에서 방역복을 입은 해외 입국자들이 입국장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울산시는 7일 오후 2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나왔다고 밝혔다.

북구 거주 40대인 울산 945번은 지난달 24일 러시아에서 입국했다.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거주지 소독을 완료했다. 자가격리 중으로 추가 이동동선이나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



울산은 이달 들어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줄었다. 집계일 기준 1일 0명, 2일 1명, 3일 0명, 4일 2명, 5일 1명, 6일 1명, 7일 2명에 그쳤다. 7일 동안 7명에 불과하며, 이 중 국내 감염자는 3명, 해외 요인 4명으로 해외 감염자가 더 많았다.

울산은 지난 1월에는 한 달 동안 222명이 발생했었다.

/울산=장지승 jj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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