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제7대 신임 이사장에 김한영 전 공항철도 사장이 내정됐다.
신임 김 이사장은 오는 16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업무를 시작한다.
김 이사장은 행정고시 30회로 공직에 입문해 국토교통부 물류정책관, 항공정책실장, 교통정책실장을 거쳐 2016년부터 공항철도 사장을 역임했다.
/대전=박희윤 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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