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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엑스, 서울권 당일 저녁까지 배송하는 ‘당일 배송 서비스’ 첫 선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7개국, 300개 이상의 도시에서 약 800만 명의 화물 기사 네트워크와 함께 상품 운송 및 배송, 기업별 커스텀 물류 솔루션과 컨설팅 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는 글로벌 물류 운송 플랫폼 ‘고고엑스’가 다양한 시장에 ‘당일 배송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론칭했다.


주문 후 1-2일 이내에 배송되는 택배 서비스가 이미 있지만 최근에는 이와는 별도로 주문 당일에 상품을 받기 원하는 고객 수요와 배송 옵션 다변화를 원하는 시장의 니즈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양상이 뚜렷한 상황에서 이륜차 및 사륜차 배송 플랫폼의 대표주자인 고고엑스는 더욱 세분화된 당일 배송 서비스를 패션, 꽃 배달 업체 등 다양한 시장에 공급하며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고고엑스는 이러한 고객 니즈에 주목해 당일 오전 접수 상품의 전국 배송과 당일 오후 접수 상품을 서울권에 한해 당일 저녁까지 배송하는 전문화된 당일 배송을 새롭게 선보이며 호평을 얻고 있다.

현재 고고엑스는 이러한 서비스로 삼성물산 패션부문과 한섬 등 패션 대기업의 물류센터에서 당일 배송 주문 상품을 픽업해 22시까지 서울 전역에 배송하고 있다. 또한 서울고속버스터미널x제로데이 택배와의 협업을 통해 이랜드와 꽃 배달 스타트업 꾸까 등의 전국 당일 배송과 물류 혁신이 경쟁력인 패션 스타트업 핏코 등의 당일 배송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2km 이내의 음식 배달비도 2~3,000원이 소요되는 상황에서 당일 배송은 기존 택배 요금보다 조금 높은 금액으로 가능하다 보니 이에 대한 다양한 산업에서의 고객 수요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으며 고고엑스의 당일 배송 서비스는 고객에게 단순 택배 이외의 최적화된 배송 옵션을 제공할 수 있어 당일 배송 상품을 론칭한 고객사의 배송 경쟁력과 만족도 또한 높이고 있다.

고고엑스 남경현 대표는 “배송시장은 갈수록 진화하고 있고, 다양한 배송 옵션이 고객사의 경쟁력이 되고 있는 상황으로 최근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기존의 택배 서비스를 보완하는 차별화된 배송 모델을 시장이 요구하고 있으며 배송 물량의 성장세를 감안하면 당일 배송은 거스를 수 없는 시장의 요구이자 방향”이라고 말하며 “당일 배송은 결국 고객과 고객사를 함께 만족시킬 수 있는 진화된 배송 모델”이라고 덧붙였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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