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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수지 구금 연장…미얀마 '反쿠데타 시위' 거세져





미얀마 최대 도시 양곤에 쿠데타 이후 처음으로 장갑차가 배치되자 15일(현지 시간) 배트맨 분장을 한 시민이 ‘독재를 멈추라’라고 쓰인 팻말을 들고 시민들과 함께 시위를 벌이고 있다. 계속되는 시위에도 아웅산 수지 국가고문의 구금 만료 기한은 17일까지로 이틀 연장됐다./EPA연합뉴스



미얀마 최대 도시 양곤에 쿠데타 이후 처음으로 장갑차가 배치되자 15일(현지 시간) ‘미얀마를 구하기 위해 도와달라’ ‘시민 불복종 운동을 지지한다’라고 적힌 팻말을 든 시민들이 시위를 벌이고 있다. 계속되는 시위에도 아웅산 수지 국가고문의 구금 만료 기한은 17일까지로 이틀 연장됐다. /EPA연합뉴스





미얀마 최대 도시 양곤에 쿠데타 이후 처음으로 장갑차가 배치되자 15일(현지 시간) '시민 불복종 운동에 참여하자' '시민 불복종 운동을 지지한다'라고 적힌 팻말을 든 시민들이 시위를 벌이고 있다. 계속되는 시위에도 아웅산 수지 국가고문의 구금 만료 기한은 17일까지로 이틀 연장됐다. /로이터연합뉴스

/홍병문 기자 hb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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