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문화재단이 신임 대표이사로 전영철(54·사진) 한국지역창생연구소장을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임기는 3년이며 연임이 가능하다.
전 신임 대표는 상지영서대 교수와 원주횡성문화정보센터장, 원주시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장, 한국지역창생연구소장 등을 역임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자문위원,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적 도시재생사업 컨설턴트, 시 문화도시추진위원회 위원 등 전국 문화·축제, 관광 분야 자문·연구원으로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한 활동을 해왔다.
/조상인 기자 ccs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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