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예술감독에 지기학 연출가

지기학 민속악단 예술감독. /사진 제공=국립국악원




국립국악원이 국악연주단 내 민속악단 예술감독에 소리꾼 겸 연출가인 지기학(57·사진) 씨를 임명했다고 17일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지 신임 예술감독은 서원대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소리꾼과 창극 연출가로 활동했다.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적벽가 이수자이기도 하다. 지난 1997년부터 18년간 국립민속국악원에서 창극단 지도 단원·악장 등을 지냈고 2015년부터는 4년간 국립민속국악원 예술감독을 맡았다.



국립국악원의 작은 창극 시리즈 공연 6편 가운데 '토끼타령' '심청아' '화용도타령-타고 남은 적벽' '꿈인 듯 취한 듯' 등 4편의 연출을 맡기도 했다.

/송주희 기자 ssong@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