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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레코드샵' 임성빈X조희선X제이쓴, 예산별 '인테리어 꿀팁' 대방출한다

/사진=JTBC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 제공




‘신비한 레코드샵’에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 조희선, 제이쓴이 출연해 10만 원부터 1,000만 원까지 예산별 인테리어 꿀팁을 대방출한다. 이들의 인생이 담긴 스위트홈과 인생곡에 대한 이야기 또한 공개될 예정.

오는 19일 방송되는 JTBC 음악 토크쇼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이하 ‘신비한 레코드샵’)에서는 인기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 조희선, 제이쓴이 출연해 자신들의 인생곡과 이에 얽힌 사연을 소개할 예정이다.

첫 번째 소개된 게스트는 사무 공간, 스토어, 주거 공간까지 모든 인테리어를 다 하는 만능 전문가 임성빈. 그는 인테리어 성향에 관한 질문에 “잡종이다. 다 한다”고 대답했고, 이에 다른 두 게스트는 “가장 무서운 분”이라며 견제했다고.

만능 능력자인 그는 “여러 가지 일을 하다 보면 벅찰 때가 있다”고 전하면서 윤종신을 향해 “방송, 회사 운영, 음악까지 잘하셔서 존경스럽다”고 하며 그 비결을 물었고, 윤종신은 “과감하게 1년 쉬면 된다”고 답해 과연 무슨 뜻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소개된 주거 전문 인테리어 디자이너 조희선은 김명민, 황신혜 등 다수 연예인들의 인테리어를 직접 해준 경험을 이야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녀는 MC들과의 인연도 고백했는데, 장윤정과의 인연에 대해서는 “장윤정 씨 결혼 전 인테리어 의뢰차 만난 적이 있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제이쓴은 직접 인테리어한 아내 홍현희와의 러브하우스를 공개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제이쓴의 홍현희 성대모사를 비롯한 예능감은 물론, 인테리어 디자이너 3인방의 예산별 인테리어 꿀팁까지 유익한 정보가 펼쳐질 전망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JTBC ‘신비한 레코드샵’은 매주 금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한은기 인턴기자 eungi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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