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CT 성찬, 아이즈원 안유진, 트레저 지훈이 SBS '인기가요' 새 MC로 낙점됐다.
18일 SBS는 "성찬, 안유진, 지훈이 '인기가요' 새 MC를 맡게 됐다"고 밝혔다.
현재 MC를 맡고 있는 몬스타엑스 민혁, 에이프릴 나은, NCT 재현은 오는 28일 끝으로 '인기가요'를 하차한다.
성찬, 안유진, 지훈은 세 사람의 자리를 이어받아 3월부터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추승현 기자 chus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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