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기준금리 성격의 LPR(대출우대금리)를 10개월 연속 동결했다.
20일 인민은행에 따르면 이달 5년 만기 LPR는 4.65%로 전월과 같다. 1년 만기 LPR도 3.85%로 유지된다.
중국의 전 금융기관이 대출 기준으로 삼는 인민은행 고시 LPR은 사실상의 기준금리 성격을 띠는데 2019년 도입됐다.
/곽윤아 기자 or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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