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다가올 봄 기대되는 패셔니-스타’ 투표에서 1위에 선정됐다.
온라인 투표 사이트 마이원픽이 8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한 ‘다가올 봄 기대되는 패셔니-스타’ 투표에서 임영웅은 164만 269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122만 5,386표를 받은 김호중, 3위는 54만 5,624표의 영탁이 이름을 올렸다.
이후 차례로 이찬원(52만 3,789표), 장민호(17만 4,990표), 김희재(13만 1,231표), 정동원(57,862표) 등 TV조선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들이 큰 표를 얻었고, 송가인(14,939표), 강다니엘(6,398표), 아이즈원(3,247표) 이 뒤를 따랐다.
마이원픽 패셔니스타로 뽑힌 임영웅은 TV조선 ‘미스터트롯’ 진(眞) 출신으로 패션은 물론 각종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활약하고 있다. 임영웅은 현재 TV조선 예능 ‘뽕숭아학당’, ‘미스트롯2’에 출연중이다.
/김진선 기자/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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