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임상병리사협회가 27대 회장으로 현 회장인 장인호 후보가 당선됐다고 22일 밝혔다.
협회는 지난 20일 화상회의 방식으로 정기 대의원 총회를 열어 신임 회장을 비롯해 부회장 5명, 감사 3명 등을 선출했다. 장 당선자는 오는 3월 1일부터 3년간 회장 업무를 수행한다.
부회장은 김건한(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김대중(동남보건대), 김상원(한전의료재단 한일병원), 김형락(성가롤로병원), 유필상(순천향대 천안병원)이다. 감사는 신동호(인천백병원), 심현설(삼성서울병원), 김성신(원광대병원) 등이다.
/서지혜 기자 wis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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