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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차 재난기본소득 신청자 1,000만명 돌파…시행 21일만에





경기도는 지난 1일부터 21일까지 제2차 재난기본소득(1인당 10만원)을 온라인으로 신청한 도민이 1,002만4,877명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는 전체 지급 대상 도민의 74.6%에 해당한다. 지급액은 포천시 재난기본소득을 포함해 모두 1조245억원이다.

지급 수단별로는 신용·체크카드 76.1%, 지역화폐 19.5% 등이다. 이번 2차 재난기본소득 온라인 신청은 3월 14일까지 출생연도 및 요일과 관계없이 아무 때나 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도민은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요일별 5부제에 따라 출생연도가 해당하는 요일에 현장 수령 방식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재난기본소득의 사용기간은 사용승인 문자 수신일로부터 3개월이다. 주민등록 주소지 시군 내 연매출 10억원 이하이면서 경기지역화폐를 받는 업소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백호점 등 대형유통업체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윤종열 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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