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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호 출렁다리·음악분수 운영 재개

3월 1일부터, 비대면 힐링 관광명소 기지개 ‘활짝’

3월1일부터 다시 운영하게 될 예당호 음악분수 야경. 사진제공=예산군




충남 예산군 예당호 출렁다리와 음악분수가 오는 3월 1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

예당호 출렁다리는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이달 23일 기준 누적 방문객 427만명이 다녀가는 등 군을 대표하는 ‘비대면 힐링 관광명소’로 이름을 떨치고 있으며, 음악분수 역시 지난해 가동을 시작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예당호 음악분수는 물의 부력을 이용해 수중에 떠 있는 국내 최대 규모 부력식 분수로 고사 및 곡사, 나비, 시간차, 발레분수 등으로 구성돼 있다.



예당호 음악분수는 오후 2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주중 4회, 주말 5회의 공연이 펼쳐지며 각 회당 20분간 분수가 조명과 함께 어우러지며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선사한다.

군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열 체크와 마스크 착용 의무화, 주기적인 방역소독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속에 운영할 방침이며 앞으로도 계절별, 테마별 음악분수 콘텐츠를 추가해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방문객들에게 즐거움과 힐링을 선사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통해 모든 방문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아름다운 경관을 관람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예산=박희윤 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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