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골프가 곧 출시하는 바이옴(BIOM) H4는 에코 골프화의 대표 모델인 바이옴 하이브리드(BIOM HYBRID)의 4세대 모델이다.
바이옴 H4는 바이옴 2.0 라스트 기술을 적용, 발의 자연스러운 모양과 움직임을 기반으로 설계됐다. 지면에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발에 안정감을 제공해 최고의 퍼포먼스를 가능하게 한다. 현대적인 디자인에 스포츠화의 느낌을 줘 다양한 연령층에 사랑 받는 디자인이 될 것이라고 에코골프 측은 자신했다.
에코 플루이드폼 다이렉트 컴포트 기술은 신발의 어퍼와 미드솔을 일체형으로 접합시킴으로써 쿠셔닝과 리바운드에서 균형을 맞춰주며 새로운 MTN 그립 아웃솔은 안정성과 내구성, 회전을 위한 3가지 영역으로 구성돼 백 스윙부터 피니시까지 안정된 접지력을 제공한다.
에코 골프화의 프리미엄 가죽은 에코 자체 공장에서 생산됐으며 최고의 통기성과 내구성을 자랑한다. 고어 텍스 기술로 100% 방수가 가능하며 모든 기후의 조건에서 발을 건조하고 편안하게 유지하도록 해준다.
덴마크의 에코 골프화는 가죽 생산부터 완성품까지 모두 직영 공장에서 생산되며 하나의 골프화를 생산하기 위해 무려 225번이 넘는 공정을 거친다.
/양준호 기자 migue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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