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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 비밀, 기술유출 근절에 앞장서는 KDFT 한국 디지털 포렌식 기술표준원㈜





최근 국내 소부장(소재, 부품, 장비) 중소 기업들이 퇴직자, 내부 직원의 기술 유출로 피해를 겪고 있다. 심지어 삼성디스플레이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의 첨단기술도 내부 연구원들에 의해 첨단 기술이 유출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중소벤처기업부는 퇴직 직원이나 내부 직원에 의해 기술 유출이 의심되는 중소기업이 신속하게 증거를 확보할 수 있도록 디지털 포렌식을 지원하고 있다.


이처럼 거래 현장을 포착하지 못하면 법적 처벌이 어려운 기술 유출 범죄가 최근 디지털 포렌식으로 증거가 확보되면서 새 전환을 맞이하게 되었다.

KDFT 한국 디지털 포렌식 기술표준원㈜의 최규종 대표는 “기술유출의 90% 이상은 이직이나 퇴직 과정에서 생기는 만큼 기술 유출 정황이 파악된 이직 및 퇴사자의 PC 및 핸드폰 포렌식을 진행해 조기에 기술 유출을 파악하고 빠르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정 인원이 퇴사 후 경쟁회사의 동일 업무를 담당하거나 영업 비밀이던 기업의 핵심 기술이 갑자기 경쟁 회사에서 구현될 경우 기술 유출 가능성이 크다. 이에 따라 빈번하게 발생하는 국내외 영업 비밀, 기술 유출 분쟁에서 디지털 포렌식으로 수집된 증거가 판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양한 영업 비밀, 기술유출 사건을 담당했던 포렌식 전문기업 KDFT는 디지털 포렌식을 활용한 증거 확보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의 보안 구조를 계획, 구현하는 사전 포렌식 가이드를 구축했다. 또한, KDFT의 기업보안 디지털 포렌식 솔루션은 탄력적이고 안정적인 포렌식 서비스로 중소기업 기업 인프라의 보안 상태를 수시로 점검하고 기술 유출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기업의 기술 유출 근절뿐만 아니라 사회 다양한 곳에서 포렌식 기법을 활용해 더 나은 사회를 위해 노력하는 디지털 포렌식 전문기업인 KDFT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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