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 신세계그룹 이마트 야구단과 계약한 추신수가 25일 미국 댈러스에서 입국한 뒤 이마트 야구단의 임시 유니폼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메이저리그에서 16시즌 동안 뛰며 타율 0.275, 218홈런, 782타점을 남기고 돌아온 추신수는 2주간 자가 격리를 한 뒤 이마트 야구단 훈련에 합류한다.
/이호재 기자 s02079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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