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중국 증시가 상승 출발했다.
이날 중국 상하이증권거래소에 따르면 벤치마크인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0.44% 오른 3,566.85로 거래를 시작했다. 전일(1.21% 상승)에 이어 이틀째 상승세다.
미국 국채금리 불안 완화에 전일 뉴욕증시 상승하면 중국 증시의 부담도 완화됐다. 이번주말 개최되는 양회에서 경기부양책이 지속될 것이라는 기대에 ‘사자’가 몰렸다.
/베이징=최수문특파원 chs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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