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이스트가 7년 만에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다.
9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뉴이스트는 오는 4월을 목표로 두 번째 정규 앨범을 준비 중이다.
이로서 뉴이스트는 지난해 5월 발매한 미니 8집 '더 녹턴(The Noturne)'을 발매한 지 약 11개월 만의 컴백하게 됐다. 정규 앨범으로는 2014년 발매한 '리:버스(Re:BIRTH)' 이후 7년 만이다.
오는 15일 데뷔 9주년을 맞이하는 뉴이스트는 팬들을 위한 릴레이 콘텐츠 등을 준비하고 있다.
/추승현 기자 chus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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