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상주시 과수 인공수분용 꽃가루은행 운영


경북 상주시는 과수의 개화시기 이상 기온에 대비해 결실 안정과 고품질 정형과일을 생산할 수 있도록 꽃가루은행을 5월 7일까지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꽃가루은행은 과수 농가의 인공 수분에 필요한 꽃가루 채취를 도와주는 곳이다.

먼저 꽃 피기 직전 부풀어 오른 수분수 꽃봉오리를 채취해서 꽃가루은행을 방문하면 꽃봉오리 속의 꽃밥을 꽃가루가 되게 배양해 농가에 배부해 인공수분을 하도록 한다.

상주시 관계자는 꽃이 본격적으로 피는 봄철에는 저온?강우 등의 기상변화가 잦아 화분 매개 곤충의 활동이 저조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해 저온과 장마로 인해 꽃눈 형성이 불량할 것으로 예상돼 적극적인 인공 수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했다.







/상주=이현종 기자 ldhjj13@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