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학폭 의혹' 홍현희 "내 외모로 친구 외모 비하하겠나" 반박

소속사 측 "무분별한 억측 자체해달라" 요청

개그맨 홍현희. /홍현희 인스타그램 캡처




개그맨 홍현희가 최근 제기된 학교폭력 의혹을 부인했다. 홍현희는 11일 소속사 블리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학창 시절 내 외모도 지금과 다를 바 없었는데 무슨 친구 외모를 비하하면서 따돌렸겠는가"라며 "학교폭력은 절대 사실이 아니다. 정말 떳떳한 만큼 대면하자"라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 한 누리꾼이 자신을 홍현희의 고등학교 동창이라고 밝히며 학창 시절 홍현희와 친구들로부터 따돌림과 언어폭력 등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홍현희 소속사는 "해당 글 작성자는 이미 수년 전부터 상습적으로 이런 글을 써왔다. 수년간에 걸쳐 게시된 댓글과 허위 주장을 모두 수집해놨으며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준비하고 있었다"면서 "무분별한 억측과 허위 사실 유포를 자제해달라"고 요청했다.



/박신원 인턴기자 shin0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