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경찰, 3기 신도시 '부동산 투기' 신고 받는다

LH 직원 투기제보 '신고센터' 운영


경찰이 전국민의 공분을 산 한국주택토지공사(LH) 임직원의 3기 신도시 투기의혹 수사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경찰 신고센터'를 발족했다.

경찰은 15일 LH 직원 등의 부동산 투기와 관련한 제보를 접수하는 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요 신고 대상은 △공무원 또는 공공기관 직원의 내부정보 부정 이용행위 ?부동산 투기행위 ?부동산 시장 교란행위 등이다.

경찰이 중심이 된 정부 합동 특별수사본부는 총경급을 센터장으로 총 5명의 전문 상담 경찰관이 업무를 담당하도록 했다. 신고 전화번호는 (02)3150-0025다.



김창룡 경찰청장/연합뉴스




/박홍용 기자 prodigy@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