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 영등포구, 소상공인 지원 특별신용보증 협약





서울 영등포구는 서울신용보증재단·우리은행·하나은행과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특별신용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구는 올해 서울 자치구 중 가장 먼저 은행과 협력해 48억원 규모의 특별보증을 지원한다. 구(2억원)와 2개 은행(각 1억원)이 보증재단에 출연해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보증을 지원한다. 보증한도는 출연금액의 12배인 48억원이다.



소상공인이 특별신용보증을 신청하면 구는 소상공인에게 보증서를 발행해주고 소상공인은 우리은행 또는 하나은행에서 평균 5,000만원씩 최대 2억원을 약 2% 내외의 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다. 대상은 담보력이 부족한 관내 소재 소상공인이며 연체 중이거나 사치·향략·유흥 업종은 제외된다.

/이지성 기자 engin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