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 와일드 퀴즈’ 두 번째 게스트로 중화요리 대가 이연복 셰프가 출연한다. ‘중화 요리계 끝판왕’ 이연복 셰프는 ‘와와퀴’의 진기한 식재료를 가지고 어떤 특급 레시피를 선사할까.
언택트 시대, 자발적 고립 속에서 펼쳐지는 야생 생존 쿡방 퀴즈쇼 ‘와일드 와일드 퀴즈’(이하 ‘와와퀴’)는 뻐꾸기 산장에서 벌어지는 '맞힌 자는 먹고, 틀린 자는 굶는 진정한 승자독식 예능'이다. 종합편성채널 MBN과 skyTV(스카이티브이)의 버라이어티 채널 NQQ(엔큐큐)가 첫 공동 제작하고 첫 동시 방송한다.
19일 ‘와와퀴’ 측에 따르면 스타셰프 이연복이 오는 30일, 4월 6일 방송되는 9, 10회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연복 셰프는 한국을 대표하는 중화 요리 대가. 특히 이연복 셰프의 손질을 거친 ‘와와퀴’ 식재료가 어떤 식으로 재탄생할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와와퀴’ 식재료 퀴즈에서 이연복 셰프가 어떤 활약을 이어갈지도 관전 포인트다. 만만치 않은 ‘와와퀴’ 퀴즈 난이도에 멤버들 모두가 고전하는 상황. 철저한 승자독식 예능에서 이연복 셰프가 ‘와와퀴’ 멤버들을 상대로 분전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와와퀴' 제작진 측은 "이연복 셰프가 게스트로 합류하면서 최상의 식재료를 가지고 요리의 신세계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급 셰프와 특급 식재료의 만남으로 역대급 요리가 탄생할 것이다"라며 "이연복 셰프가 기존 '와와퀴' 멤버들과 함께 다양한 퀴즈에 도전하면서 일어나는 의외적인 상황도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와와퀴’는 MBN과 비롯해 NQQ를 통해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