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가 23일 상승 출발했다. 상하이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벤치마크 지수인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06% 상승한 3,445.34로 거래를 시작했다.
전거래일에 상승(1.14%)한 데 이어 이날 증시도 소폭 상승했다. 다만 중국에서 긴축 우려가 지속되고 미중 갈등 가능성도 커지면서 3,400선 박스권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못하고 있다.
/베이징=최수문특파원 chs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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