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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기자상에 서울경제 '기획부동산의 덫'···조권형·박진용 기자 수상
조권형 기자




박진용 기자


서울경제 조권형·박진용 기자가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한다.

한국기자협회는 제366회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으로 서울경제 조권형·박진용 기자의 ‘기획부동산의 덫’을 비롯한 총 9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기획보도 신문·통신 부문 수상작으로 뽑힌 ‘기획부동산의 덫(1월25일자 1면·3면 등)’[▶‘Q&A’ 종합 기사]은 저소득층을 주로 겨냥한 ‘지분 쪼개기' 기획부동산의 다단계 취업 사기 실태를 낱낱히 드러냈다. 이를 위해 언론사 최초로 기획부동산 피해자 수백 명에게 우편물을 보내 표본조사를 하고 심층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 보도 이후 국회는 기획부동산 피해 방지책 논의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일요신문의 ‘낙동강변 살인 사건 재심’도 기획보도 신문·통신 부문 수상작으로 함께 결정됐다. 취재보도1 부문에는 채널A의 ‘쏘카 비협조 초등생 성폭행 사건’, 채널A의 ‘육군 22사단 해안가 뚫렸다…신원 미상자 CCTV 포착’, CBS의 ‘신현수 靑 민정수석 두 달 만에 사의 표명’이 선정됐다.

취재보도2 부문 수상작은 한겨레신문의 ‘아동 성추행 실형 선고받은 동화작가의 책 출판, 대출 열람 관련’, 경제보도 부문에서는 이데일리의 ‘월마트선 취급 않는 새끼 오징어 이마트선 불법 아니라며 세일 중’이 받는다.

지역 취재보도 부문에서는 kbc광주방송의 ‘접대 경찰과 청탁금지법, 6개월 추적기’가, 지역 기획보도 방송 부문에서는 광주MBC의 ‘부결 없는 도시계획위원회…아파트 공화국 전락한 광주’가 각각 수상한다.

시상식은 오는 31일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박준호 기자 violato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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