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상공회의소는 25일 임시의원총회를 열어 윤재호 주광정밀 대표이사(사진)를 회장으로 선출했다.
윤 회장은 앞으로 3년간 구미경제 수장직을 수행하며, 부회장으로는 장일성 동양전자초자 대표이사, 김성중 코오롱인더스트리 전무, 곽현근 대경테크노 대표이사, 윤상훈 대송텍 대표이사, 윤성희 삼성전자 전무, 황선태 엘지전자 상무, 임규남 에스케이실트론 상무, 감사는 배진기 동윤산업 대표이사, 문제희 거상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또 상임의원으로는 전용만, 오치현, 황정학, 김상섭, 황경희, 서인숙, 박성규, 김찬하, 강명진, 김부일, 김남걸, 김철호, 조상형, 문정환, 양영철 의원이 선출됐다.
이와 함께 명예회장은 제14대 회장인 조정문 회장이 추대됐고, 고문으로는 이동춘, 김영도, 박병웅, 이동수, 김용창, 류한규 전임회장이 추대됐으며, 사무국장으로는 김달호 사무국장이 임명됐다.
/구미=이현종 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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