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하자’가 첫 방송을 앞두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TV CHOSUN 신규 프로그램 ‘내 딸 하자’는 ‘미스트롯2’ TOP7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김의영, 별사랑, 은가은이 생생한 반전 일상을 전하는 것과 동시에 그동안 자신들을 향해 끝없는 응원을 보내준 팬들 중 특별한 사연을 보낸 분들을 찾아가 ‘1일 1딸’로 노래 서비스를 해드리는 ‘노래 효도 쇼’다.
이와 관련 ‘내 딸 하자’가 프로그램을 이끌 주역들인 ‘미스트롯2’ TOP7과 3MC 붐, 장민호, 도경완의 모습이 담긴 메인 포스터를 선보여 기대감을 끌어 모으고 있다. 포스터에는 파란 하늘과 고즈넉한 기와지붕이 인상적인 한옥을 배경으로 화사한 핑크 컬러로 톤을 맞춘 3MC가 중앙에 중심을 잡은 가운데 산뜻한 봄기운이 물씬 풍기는 노란색 티셔츠와 소품으로 드레스 코드를 맞춘 TOP7이 등장,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제작진은 “미스트롯2‘ TOP7이 시청률로, 투표로, 음원으로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시청자 여러분을 향한 노래 효도를 드리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특히 첫 고정MC를 맡은 장민호를 비롯, ‘예능 치트키’ 3MC는 첫 녹화부터 환상적인 호흡으로 일곱 딸들을 잘 이끌며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흥 넘치는 TOP7와 3MC의 ‘대국민 효도쇼’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내 딸 하자’의 사연 신청은 ‘내 딸 하자’ 공식 홈페이지 사연 신청란을 통해 받고 있다 TV CHOSUN ‘내 딸 하자’는 오는 4월 2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한은기 인턴기자 eungi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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