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국보, 코로나19 극복 위한 마스크 10만 장 전달


종합물류기업 국보가 부산시에 KF-94 마스크 10만장을 전달한다.

부산시는 29일 오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국보와 함께 4,000만원 상당의 KF-94 마스크 10만 장을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과 하현 국보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부산시청 전경./사진제공=부산시






이날 전달된 마스크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감염 위험이 큰 식품업소 종사자들과 지난 10일 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경매가 중단되는 등 큰 타격을 입은 부산공동어시장 상인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국보는 1953년 설립돼 68년의 유구한 역사를 가진 종합물류기업이다. 최근에는 마스크 생산 및 유통사업에도 진출해 미 FDA(미국 식품의약처)의 까다로운 성능 테스트를 통과하는 등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