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대생들 "김윤식 전 시흥시장 땅 투기 의혹 수사해야"





서울대 학생들이 김윤식 전 시흥시장의 경기 시흥시 배곧신도시 부동산 투기 의혹을 수사해달라고 경찰에 요청했다. ‘시흥 배곧신도시 부동산 투기 의혹 규명을 바라는 서울대 학생들’은 29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합동특별수사본부에 김 전 시장에 대한 수사의뢰서를 제출했다. 이들은 “김 전 시장이 서울대 시흥캠퍼스 개발정보를 이용해 재산상 이익을 취득한 혐의에 대해 철저히 수사해달라”며 “김 전 시장은 재임 중인 지난 2014년 배곧신도시에 아파트를 분양받았다가 이듬해 분양권을 전매해 4,000만 원가량의 이득을 취했다”고 지적했다.

/이지성 기자 engin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