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서울에서 159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날 134명보다 25명 늘어난 수치로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40일 만에 150명을 넘어섰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18일 180명 이후로 줄곧 150명 미만을 유지해왔다. 전날인 29일 신규 확진자는 145명이었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했을 때는 1주 전 131명보다 38명 증가했다. 1주일 전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137명이었다.
/심기문 기자 doo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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