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약품(대표이사 성석제)이 우리 사회 미래의 꿈을 키우는데 큰 걸음을 내딛고 있다.
제일약품은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제61회 소년한국일보 미술대회’를 지원하며, 어린이의 꿈과 희망을 돕는데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고 있다.
올해 61회를 맞는 소년한국일보 미술대회는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국내 최대 어린이 미술 잔치다. 유치원부터 초등학생까지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어린이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4월 13일부터 7월 31일까지 신청받아 9월에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그동안 제일약품은 사회공헌으로 사내 봉사 단체 ‘나눔의 행복(김광수 회장/이사)’을 통해 헌혈 행사와 취약계층 어르신 찾아뵙기 활동 등을 펼쳐오고 있다.
제일약품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참여 확대로 이번 대회를 지원 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가 꿈꾸는 세상과 미래를 펼치는데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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