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10년 만에 쿠팡 모델로 재발탁됐다.
비는 쿠팡의 새로운 캠페인 모델로 발탁됐다. 지난 2011년 쿠팡 모델로서 글로벌한 이미지를 형성했던 비가 다시 쿠팡의 얼굴이 된 것. 비는 10년 만에 동일 기업 모델로 발탁되는 이례적인 소식을 전하며 다시금 전성기를 입증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솔로 가수이자 배우, 그리고 다양한 분야의 트렌드를 이끄는 아티스트 비는 철저한 자기관리로 완성한 건강미와 특유의 위트 있는 모습으로 다양한 분야의 광고 모델로 활약 중이다.
한편 비는 지난 3일 발매한 미니앨범 타이틀곡 ‘와이 돈트 위(WHY DON’T WE) (feat. 청하)’ 무대를 통해 압도적인 실력과 다이나믹한 퍼포먼스로 차원이 다른 무대를 선보인 바 있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고스트 닥터' 출연 확정 소식을 전하며 약 2년 만에 드라마 복귀를 알렸다.
/추승현 기자 chus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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