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학교가 운영하는 웰니스문화산업최고위과정 8기 개강식이 최근 열렸다.
이번 과정은 인문학, 문화예술, 심폐소생술 자격이수 등의 프로그램으로 오는 6월 17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진행된다.
포스트 코로나의 정신건강(서울대학교 안용민 교수), 부동산 패러다임의 변화(서울대 김경민 교수), 소통의 법칙은 변하고 있는가(아주대 김경일 교수), 2021 대한민국 경제전망(대안금융경제연구소 김동환 소장), 와인푸드 페어링(경희대 백은주 교수) 등 각 분야 최고 수준의 강사가 폭넓을 지식을 공유하게 된다. 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은 “우수한 강사진,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인생을 한층 깊이 있고 풍요롭게 발전시키고 따뜻한 리더십을 갖춘 리더가 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대구=손성락 기자 ss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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