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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향동지구 ‘DMC 스타비즈’, 명품브랜드 섹션오피스 부문 대상 수상

- DMC 스타비즈 향동지구역, 향동지구 대표 오피스 브랜드 거듭나

- 실 입주 수요를 위한 혁신적인 설계와 편리한 커뮤니티시설까지 선보여





부동산 개발분야 다수의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대신도시개발의 ‘스타비즈’ 브랜드가 ‘제 17회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에서 섹션오피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명품브랜드 대상’은 소비자의 소비를 만족시킬 수 있는 명품의 대중화가 절실한 현시점에서 대중적인 명품브랜드 발굴과 국내 소비 수준 및 품질을 향상시키고 이를 통한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자 시행됐다. 이 상은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사)한국브랜드경영협회에서 후원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심사에서는 국내 학계 및 산업계 10명 내외의 전문가가 기업 경영 실적평가와 명품 브랜드 특성평가(KPB)를 통한 엄격한 평가 하에 치열한 경쟁을 통과한 기업을 대상으로 수상의 영예가 주어졌다.

그 중 섹션오피스 부문에서 대상을 받은 대신도시개발은 지난해 처음으로 ‘스타비즈’ 브랜드를 선보였으며,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섹션오피스와 공유오피스를 접목한 신개념 오피스로 ‘획기적인 트렌드 오피스’라는 평을 얻고 있다.

대신도시개발의 문길주 대표는 “스타비즈 브랜드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개발 상품이기도 하며 오피스 영역에서는 신개념 상품으로도 발돋움 하고 있다”며, “고양시 향동지구 내 스타비즈 오피스뿐만 아니라 급변하는 부동산 시장 속에 트렌드를 창조하는 지속가능한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길주 대표는 대신도시개발 직원들과 함께하는 도전과 창조를 즐긴다. 이러한 도전과 창조는 최근 고양시 향동지구에 공급중인 복합업무시설 ‘DMC 스타비즈 향동지구역’에 고스란히 선보이며 많은 관계자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특히, 이 단지는 친환경적이고 실수요자들의 업무 효율성과 높은 성과를 위한 혁신설계와 함께 문화, 휴식, 소통을 담은 커뮤니티시설 설계 등으로 호평 받았다.



이 단지는 모든 건물 4층에 수백평 규모의 공유 공간을 제공한다. 이 공유공간에는 입주사 임직원이 사용할 수 있는 럭셔리 비즈니스라운지는 물론 다양한 크기별 회의실, 샤워시설을 갖춘 캡슐호텔과 폰부스까지 운영된다.

다섯블록에 들어서는 오피스 타운인 만큼 공유 오피스를 더욱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공용 회의실 사용 시 한 단지에 이용자가 몰릴 경우 같은 브랜드 단지 내 회의실도 공유가 가능해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할뿐더러 각 단지와의 거리가 짧아 이동하는데 불편함이 없다.

‘DMC 스타비즈 향동지구역’은 향동공공택지지구 상업지역 3-2, 4-1/2, 5-1, 6-1, 7-1블록의 총 5개의 오피스로 지하 5층~지상 15층, 총 1392실과 상업시설 340호가 들어선다. 지난해 말 1차 분양한 3-2, 4-1/2, 6-1블록이 단기간에 분양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었으며, 곧 5-1, 7-1블록이 2차 분양분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 단지는 향동지구역(예정)이 들어서는 중심 입지에 5개의 블록이 모두 들어서며, 지역 내 대표 오피스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한편, ‘DMC 스타비즈 향동지구역’ 홍보관은 서울 양천구 목동 919-8번지에 마련됐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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