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숙(사진) 네이버 대표가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한 대표는 강희석 이마트·SSG닷컴 사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한 대표는 “어른들의 보다 세심한 관심이 어린이들을 위한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첫걸음이 된다는 마음으로 동참하게 됐다”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교통안전 문화가 잘 정착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는 다음 캠페인 참여 주자로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김범준 우아한형제들 대표와 네이버의 공익 목적 교육 사업을 맡은 조규찬 네이버 커넥트재단 이사장을 지목했다.
/박현욱 기자 hw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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