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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버스방송(YAP TV), 버스 탑승객에게 재미를 제공하는 버스족(族) 어플리케이션 런칭

서울과 수도권을 연결하는 시내버스 내, 디지털 영상 광고 매체인 ‘YAP TV’를 서비스하고 있는 한국버스방송㈜가 버스 탑승 독려 및 재미 제공을 위한 앱 ‘버스족(族)’을 최근에 출시했다.

버스족(族)은, 버스를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소소한 재미를 선물하기 위해 탄생한 소셜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로, 버스족(族) 앱을 통하여 ‘YAP TV’ 콘텐츠에 나오는 QR코드를 찍으면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 가능하다.

버스 정류장 검색과 도착 알림 및 소셜 커뮤니티 기능도 제공, 버스 탑승객들을 위한 기본적인 편의 서비스도 준비되어 있다.

버스족(族) 앱 설치 후 버스 이용 시 탑승객의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촬영하여 쿠폰을 발급받아 [나는 버스족>내 쿠폰함]에서 쿠폰 별 사용처 확인 후 바로 사용 가능하다.

또한 국내 유력 유튜브 채널 쯔양·공대생 변승주 DS·수빙수·잼스터(조선방송)·율이 TV·하이틴 에이저·미선 임파서블 등과 파트너십을 맺어 마녀 공장·헤드스파7·GS 25·마이앤트 등 다양한 기업의 이벤트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버스방송㈜ 관계자는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승객들 및 광고를 원하는 광고주들에게 ‘광고 + 콘텐츠 + Feedback Solution’을 토대로 온·오프라인 비즈니스 App 결합에 더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구축망을 연구하고 만들어 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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