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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씽크홀 위험 19곳 복구작업 실시

631㎞ 구간서 싱크홀 위험 조사

총 19곳 대상 상세검토 및 굴착 복구 진행

씽크홀 정밀조사 개요도./사진제공=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가 전국 19곳의 국도에서 하부 공동(땅꺼짐·씽크홀)을 막기 위한 복구작업을 실시한다.

국토부는 지난해 9월부터 6개월간 국토부가 관리하는 도로포장의 씽크홀 발생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도로포장 위해요소 정밀조사'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포장 공용연수가 7년 이상된 일반국도 구간 중에서 시가지 인접구간이나 지형상 하천을 접하는 구간, 연약지반 구간 등 씽크홀이 예상되는 631㎞ 구간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국토부는 소규모 땅꺼짐은 조사 과정 중에 유동성 채움재로 복구작업을 실시하고 상세 조사가 필요한 19개소는 해당 국토관리소에서 상세 검토 및 굴착 복구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흥록 기자 r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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