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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D-100…金 7개, 종합 10위 간다





도쿄올림픽 개막을 100일 앞둔 14일 펜싱 국가대표 선수들이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훈련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1년 미뤄진 도쿄올림픽은 오는 7월 23일 개막하며 한국 선수단은 금메달 7개로 종합 순위 10위에 오른다는 목표를 세웠다. /진천=권욱 기자

/양준호 기자 migue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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