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경찰서가 14일 어모면 농협 하나로마트 앞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 경찰행정서비스 제공과 함께 코로나 예방 물품을 전달하는 원스톱 안심채움센터를 운영했다.
원스톱 안심채움센터는 20년 찾아가는 시민안심센터를 확대 운영한 것으로 치안 소외지역을 방문과 주민 불안요소 및 요구사항 청취 이를 해소하는 활동과 범죄취약지 범죄예방진단, 농번기 교통사고 및 전화금융사기 예방활동으로 실질적인 주민체감안전과 치안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운영한다.
/김천=이현종 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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