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 사회공헌위원회는 매월 임직원과 회사가 한 마음으로 기부 활동을 진행하는 ‘나눔펀드’를 운영 중이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 관계자는 “임직원과 매월 금액을 모아 따듯한 나눔 활동을 진행하는 ‘나눔펀드’는 어느덧 에듀윌의 대표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고 말하며 “2015년 3월부터 임직원과 함께하는 펀드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에듀윌은 기부에 동의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매달 5000원씩 기부금을 모금하고 있다. 직원 1인 기부 당 회사도 5000원씩 동일한 금액을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나눔펀드’를 운영해 주기적으로 필요한 곳에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현재까지 총 2억 6천만원 상당의 나눔 펀드 비용을 적립했고, 그 동안 소년보호협회, 아동자립지원 활동 등에 나눔 펀드 비용을 사용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긴급 지원으로 전국재해구호협회에 50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이밖에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나눔펀드’ 기금을 바탕으로 네이버 해피빈과 ‘더블 기부’ 행사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가 진행하는 다양한 활동에 대한 내용은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에듀윌은 세 번의 대통령상 수상을 비롯, 정부기관상 13관왕에 빛나는 종합교육기업이다. 한국리서치 공무원 선호도, 인지도 조사 결과 1위에 올랐으며, 한국의 기네스북 KRI 한국기록원에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세 번 공식 인증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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