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윤리위원회는 14일 오후 5시 30분 프레스센터 19층 석류실에서 이사회를 열고 신임 위원장에 김소영(사진) 전 대법관을 인준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위원장은 서울대 법대를 나와 제29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법관이 길로 들어섰다. 서울중앙지법과 서울고법 판사를 거쳤고 대법원 재판연구관, 서울중앙지법·대전고법 부장판사, 대법관, 법원행정처장 등을 역임했다.
/최성욱 기자 secre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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