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광규와 화사&헨리가 핫플레이스 원정대 ‘광진이헬~’을 결성해 핫플 정복에 나선다.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인싸를 꿈꾸는 김광규가 화사&헨리와 함께 핫플레이스를 정복한다. 일명 핫플레이스 원정대 ‘광진이헬~’을 결성하여 ‘방방’부터 ‘카.노(카 노래방)’까지 핫플레이스를 접수했다고 해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이 찾은 첫번째 핫플레이스는 거대한 ‘방방’이 있는 실내 놀이터다. 김광규는 화사와 헨리를 능가하는 오뚝이 점프력을 선보이며 방방에 완벽 적응해 뜻밖의(?) 큰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또 “이런 데가 있어?”라며 방방의 재미를 제대로 경험한 김광규는 내친김에 헨리를 따라 공중부양까지 도전한다. 과연 그가 공중부양 샷 촬영에 성공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러나 방방의 즐거움도 잠시, 김광규는 휴식 시간도 없이 에너지가 넘치는 헨리의 하이텐션을 감당해내지 못한다. 김광규는 “그때가 고비였어요”라며 급격히 지친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유발한다.
화사와 헨리는 방방에 이어 또 다른 핫플레이스인 ‘카노(카 노래방)’로 김광규를 안내한다. 차에서 즐기는 이색 노래방을 처음 접한 김광규는 ‘카노’의 매력에 푹 빠져 애창곡을 열창하는가 하면 ‘핫피플’인 화사와의 듀엣에 감격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나 혼자 산다’에서 핫플레이스 원정대 ‘광진이헬~’로 모인 김광규&화사&헨리의 케미는 어떨지, 새로운 핫플레이스를 경험한 김광규는 어떤 반응을 보일지 많은 관심이 모인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 핫플레이스 원정대 ‘광진이헬~’로 모인 김광규&화사&헨리의 핫플레이스 투어는 16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김도희 doh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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