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 성북구, 한의약 난임치료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3개월 첩약 비용 90% 지원





서울 성북구보건소는 2021년도 한의약 난임치료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대상은 신청일 기준 서울시 성북구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주민 중 자연임신을 원하는 원인 불명의 난임부부(여성 만 41세 이하)다. 난임치료를 위한 첩약 비용 3개월분의 90%(지원 상한액 119만 2,320원)를 지원하며 수급자 및 차상위에게는 전액을 지원한다. 서울시 지정 한의원 중 거주 지역에 관계없이 원하는 의원을 선택해 치료받을 수 있다.



희망자는 서울시 임신출산정보센터에서 지원 대상 적격 여부를 확인한 후 원인 불명의 난임을 확인할 수 있는 난임진단서와 검사결과지 등을 보건소에 접수하면 된다. 단 한의약 난임치료 기간 중 난임 시술은 허용되지 않는다.

/박경훈 기자 socool@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