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美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코로나 사태 후 최저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14일(현지시간) 2020년 3월 이후 처음으로 대면 공연을 하고 있다. 코로나19 백신 보급이 원활이 진행되면서 경제활동이 서서히 재개되는 모습니다. /AP연합뉴스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4월 4∼10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57만6,000건으로 집계됐다고 15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전주보다 19만3,000건 급감한 것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후 최저치다.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70만건을 크게 밑돈 수치이기도 하다. 미국 경제 회복세가 예상보다 빠르다는 것을 보여주는 지표로 해석된다.

/맹준호 기자 nex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