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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방 만점짜리 메뉴는?” 영산대 SNS 콘텐츠 눈길

최영호 조리예술학부 교수, 학부생 협업…‘자.만.추’ 시리즈 제작


와이즈유 영산대학교가 한식(韓食) 명인 최영호 조리예술학부 교수와 함께 대학생과 직장인들이 자취방에서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음식 조리법인 ‘자.만.추’ 시리즈를 SNS에 연재한다.

여기서 자만추란 ‘자취방 만점짜리 추천메뉴’라는 뜻이다. 젊은 층에서 ‘자연스러운 만남 추구’라는 의미로 유행하는 줄임말인 자만추에, 자취방 레시피라는 색다른 의미를 담았다.

특히 이번 시리즈에는 한식 제3호 명인이자 세종호텔 조리장 등을 역임한 최영호 조리예술학부 교수와 학부생들이 참여해 눈길을 끈다. 최 교수의 전문성에 더해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자취방 경험을 녹인 다양한 음식 레시피가 선보일 예정이다.

자만추 카드뉴스 콘텐츠 '꽃삼겹 김치말이찜'./사진제공=영산대학교




시리즈는 1탄 꽃삼겹 김치말이찜, 2탄 스페셜 3분 카레, 3탄 영산스쿨(간편 피자), 4탄 스팸 강된장 쌈밥 등으로 이어진다. 메뉴는 자취방에 흔히 있는 김치, 카레, 스팸 등의 재료를 활용하거나 피자를 보다 저렴하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 등으로 구성됐다.

19일 최영호 조리예술학부 교수는 “1인 가구 증가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자취방에서 혼자 식사하는 경우가 늘어나는 것이 사실”이라며 “혼자 한 끼를 먹더라도 있는 식재료를 100% 활용해 건강하게 먹길 바라는 마음에 이번 시리즈를 만들 게 됐다”고 말했다.



이들 자만추 시리즈는 카카오톡 채널인 ‘와이즈유 영산대학교’와 페이스북,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대학 공식 SNS에서 만나볼 수 있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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