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알로에(대표이사 정광숙)가 제품력을 인정받아 ‘2021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에서 9년 연속 건강기능식품 기업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선정됐다.
그린알로에가 9년 연속 수상 타이틀을 거머쥔 원동력은 신소재 발굴에 따른 혁신적인 제품 R&D 투자에 있었다. 그린알로에만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원료선별부터 차별화시켰다.
친환경제품 콘셉트에 맞게 인체에 유해하게 작용할 수도 있는 합성부형제도 천연물질로 대체하는 등 그린알로에 제품에는 합성보존료·합성감미료·합성착향료가 없는 ‘3무 제품’으로 기업선호도를 높이는 동력이 됐다.
제품의 보존 성분도 천연물로 함유해 개봉 후에는 냉장 보관을 권장하고, 풋사과추출물로 항산화 기능까지 강화해 식약처로부터 면역력 증진, 피부건강, 장건강의 기능성을 인증 받았다.
식품의 제형도 식물유래 타입으로 진화시켜 소비자가 안전하게 섭생할 수 있게 건강기능식품의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주차미 그린알로에 연구소장은 “그린알로에는 초심의 경영마인드를 유지하면서 착한 제품력으로 소비자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기업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표명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